어느새 스르륵 재생버튼을 누르고 노래에 빠져들어 눈물이 맺혔습니다. 그저 좋은 노래로만 알고 있었는데 나이가 점점 들어갈 수록 노래에서 느끼는 것이 더 많아 지는 것 같아요. 스무살 쯤엔 아무 생각 없이 시간이 흘러가는대로 재미있게만 살아갔던 것 같았는데 이런 현재가 올줄은 상상도 못했겠죠? 더 어렸을 때 내 시간에 투자를 해서 더 좋은 미래를 만들었으면 좋았을 거란 후회가 들지만 지금의 나도 미래의 내가 봤을 때는 과거의 나이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노력을 해서 더 좋은 미래를 만드려고 합니다.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도록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노래 덕분에 깨닫는 것도 많아지고 위로도 많이 받는 요즘입니다. 좋은 노래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