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울다가 웃어서 그랴

와 몸살 안나님 오셨다~~~
뜨거운 물이랑 무릎담요랑 음음 또....

여기또 댓글맛집 오픈했었군요.^^
오늘도 따뜻하네요. 전 오늘 하루종일 비를 맞는데 나가있어가지고 감기가...우산을 씌워주긴했는데 너무 오돌오돌 떨었는지,에취.그 보라빛 풍경에 노란수은등이 있는곳이거든요. 거기 담에 한명씩 다 댕겨오세요. 듁을지도 몰라요.조심하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
방구만 끼고 가는 개구쟁이를
어떻게 잡을까요?

안되겠어 끄적 끄적

해피님 이따 지나갈때
몸통을 확 잡아요
엄지를 확 분질러버릴꼬야

어랏~~
양심은 있어 가지고 같이 지나가자고

어허~~ 힘들게 일하고 들어온 남편

쬐끄맣게 훌쩍 하고 끝내요

남편 화장실 가서 내가 뭐 잘못한게 있나 하고...

개구쟁이 끄적끄적님 다른곳에 또 엄지 받으러 갔나봐요

해피님 안나님
손잡고같이

지나갑니다

아주 깔끔히게

왁싱샾 간판이 좋아

웃다가 울었을 때

마스카라는 안했어요.
할일이 남아서.
미친 여자처럼 울면서 할 순 없으니요.
머리에 꼽을 꽃도 준비 안되었고.

아참.!!
엄마가 머리에 꽃 꼽은 요자 조심하랬어요.
하하하하하하하

미혜님 혹시 마스카라 하셨나요?
그럼 자기전에 화장지우고 보세요.

저는 자기전에 보려고요.
ㅎㅎㅎ 아직 울면 안돼

아~ 진짜~ 울다가 웃으면 안되는데~
두분이 날 이상한 사람 만들어요~ ㅋㅋ
그래도 웃는게 낫겠죠^^

그 휴지는 다른데 쓰는 거 아니녜욧?

눌렀어 !!! 울고 나가야지

안되겠어 끄적 끄적

해피님 이따 지나갈때
몸통을 확 잡아요
엄지를 확 분질러버릴꼬야

어랏~~
양심은 있어 가지고 같이 지나가자고

어허~~ 힘들게 일하고 들어온 남편

쬐끄맣게 훌쩍 하고 끝내요

남편 화장실 가서 내가 뭐 잘못한게 있나 하고...

개구쟁이 끄적끄적님 다른곳에 또 엄지 받으러 갔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