톳키
톳키 · 20대 (양념반)후반/프리랜서
2022/02/28
원래 사람은 남 얘기하는 것을 좋아하고, 참견하는 것을 좋아하는 속성을 가졌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소위 오지랖이 넓다고 하죠. 

그러한 참견이 애정에서 비롯된 것일 수도 있지만 아닌 경우 
즉, 듣는 이의 마음을 고려하지 않고 가볍게 던지는 경우가 많아 
듣는 입장에서는 대체로 도움이 되지 않곤 했습니다.

그런 말을 했던 사람들은 작성자님의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조언을 취사선택하는 것도 온전히 작성자님의 마음대로입니다! 그것은 작성자님 자유이며 누구도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도움이 되는 조언이나 애정이 담긴 오지랖(이 마저도 저는 현재의 제게 도움이 안 된다면 당장은 흘려들으라고 하고 싶습니다)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면
흘려들으셔도 괜찮습니다.

덧붙여 마음에 상처를 입었을지라도 노력하는 것을 멈추지 않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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