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06
미혜님 얼룩소에서 처음 알게 되었지만 실제로 만나면 꼬옥 안아드리고 싶네요. 저도 제 삶이 다산다난하다고 생각했는데 미혜님에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없이 평탄하게 행복하게 살아왔던 삶인것 같습니다.
그때 미혜님이 제 댓글에 자신이 차녀인데 맏언니 역할을 했다고 했는데 이래서 그랬던거군요. 그렇게 어머니를 살리고 언니보다 더 맏언니 같은 역할을 하고 왕따도 당하시고 어릴때부터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하지만 미혜님! 이제는 행복한 가정도 있으시고 예쁜 아기들도 있으니 이런 기억은 저 멀리 뒷편으로 보내고 예쁜생각만 하셨으면 합니다 :) 예쁜생각하면 더 좋은일만 생기더라구요 ㅎㅎ (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말입니다..ㅎㅎ ) 미혜님의 울적한 삶이 아닌 행복한 삶이 계속해서 일어날 수 있도록 저 멀리 해외에서도...
그때 미혜님이 제 댓글에 자신이 차녀인데 맏언니 역할을 했다고 했는데 이래서 그랬던거군요. 그렇게 어머니를 살리고 언니보다 더 맏언니 같은 역할을 하고 왕따도 당하시고 어릴때부터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하지만 미혜님! 이제는 행복한 가정도 있으시고 예쁜 아기들도 있으니 이런 기억은 저 멀리 뒷편으로 보내고 예쁜생각만 하셨으면 합니다 :) 예쁜생각하면 더 좋은일만 생기더라구요 ㅎㅎ (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말입니다..ㅎㅎ ) 미혜님의 울적한 삶이 아닌 행복한 삶이 계속해서 일어날 수 있도록 저 멀리 해외에서도...
서텔라님 넘 진심으로 글을 써주신게 저한테까지 와 닿네요.
감동입니다.
역시 맡언니 같이 잘 품어주시네요^^
저희 가정만 생각하면 행복합니다.
가끔씩 무의식 깊은 곳에서 아파하기도 하지만 약물치료도 하고 노력하며 평소엔 또 잘지내고 있습니다.
염려와 응원 따뜻하게 감사하게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