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 처음으로 주식계좌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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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ny Na · 글을 쓰고 싶어서 찾았습니다
2022/08/30
어느날 우리 아들이 대학생일때 나에게 물었다.
 401K 또는 Retirement plan 있는지 묻는것 이었다.
 없다고 하면서 솔직히 당황스러웠다.
 부모 입장에서 자식에게 "없다 " 라는 말은 언제든지 어렵다. 

뭔가 준비되어 있지 않고, 혹시라도 자녀에게 부모가 부담으로 
 느껴지게 될까봐 그렇다. 

지금부터 라도 조금씩 이라도 뭔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유튜브 를
 통해 금융공부를 시작했다.
 여러가지를 들어본후 주식을 조금씩 모아가는 것으로 결론을 내고
 58세에 처음으로 주식계좌를 열었다.
 다행이 60대가 아닌 50대의 마지막 끝에 시작했음을 위안으로 삼고... 

주식에 대한 조언을 들으려고 친구나, 지인들을 찾아봐도  내 주변
 에서는  아무도 하고 있지 않았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유튜브를 통해서 공부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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