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다
민다 · 엄마 교육자 조력자
2023/01/06
워낙 책은 드러누워서 봐야 제맛인 집순이에 아이도 집돌이라, 저희는 주로 도서관에서는 책고르고 한 30분-1시간 정도만 있다가 대출해서 오는 파입니다. 학교에 훌륭한 도서관들도 많지만, 그 도서관에서 오랜시간을 보낼때는 주로...팀미팅을 할때뿐이네요. 한국도 미국도 도서관에가면 그 조용함과 책들, 사서 선생님들이 예쁘게 디스플레이 해놓으신 책 커버들을 좋아해서 어디에 손을 댈지 이것저것 꺼냈다 다시 꽂곤합니다. 

사진속 공립도서관이 집 옆에 있으시다는줄 알고 너무 부러웠다가, 캡션에 기차타고 가보신다하여 '아- 우리 동네도서관만 이런 단촐한 건물은 아니구나 했어요.' 저희 동네 도서관은 바로 옆에 유대인학교와 예배당이 있어요. 교육을 중시하는 유대인들이 책의 중요함을 알아서, 도서관 옆에 학교를 지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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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이의 마음 모두 알아주는 교육자 변화하는 미래를 위해 스스로 발전하고, 아이들이 스스로의 재능을 찾아 pursue하는 것을 도와주는 조력자,인도자, 교육자 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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