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8
글 쓸까 말까 5번 넘는 고민 끝에 쓰셨다는 말에,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저도 이어쓸까 말까 고민하다가 씁니다.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저도 이어쓸까 말까 고민하다가 씁니다.
최근의 제 경험담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 나눕니다. 다른 때와 다르지 않게 썼다고 생각했는데, 포인트를 평소 받던 것의 1/5로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지. 내가 뭘 잘못했나? 뭔가 잘 맞지 않았나? 등등의 여러 생각이 들었어요.
여기 왜 글을 쓰고 있을까? 여러 이유가 있었지만, 포인트도 무시못할 이유더라구요. 그런데 이렇게 되니까 풀이 죽었어요. 어떻게 하지?
그러다가, 그러면 좀더 열심히 써보자. 열심히 썼는데 만약 비슷하다면.. 여기도 어렵다는 뜻일수도 있잖아. 라는 생각을 했어요. 회사가 어려워져서 포인트가 줄어들 수도 있을테니까요.
약간 뻥 뚫린 마음이었지만, 2주를 열심히 썼어요. 그러고...
@율무선생 님,
긴 댓글 @@ 감사합니다. 이렇게 길게 적는게 보통일 아니던데.. 마음 아프시겠지만, 조금만 아파하시고 잊어버리세요. 돈은 ㅠ 사실 주는 사람 맘이잖아요 ㅜ.
매번 여러가지 주제로 재밌는 글 감사드려요.
평안한 밤 되세요.
청자몽 님, 진심으로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글을 찬찬히 읽어내려가면서 저도 이번 기회를 청자몽님처럼 변환점을 맞이하는 날이라고 생각하고 오늘 내일(어제부터 고민했으니 오늘까지네요!)만 마음 아파하고 다시 원래 페이스에서 좀 더 발전된 글쓰기를 해봐야겠습니다.
어제는 너무 슬퍼서 내가 뭘 잘못했나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회사 사정도 있을 것이고 유입된 새로운 얼룩커들도 있을 것이며, 알고리즘 같은게 바뀌는 등 다양한 변환점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어쩌면 얼룩소도 저보고 글쓰기 방식을 바꿔보라고 경고 하며 주는 낮은 포인트 였을 수 있을거란 생각도 듭니다(너무 자기중심적인 생각까지 하게 됩니다 ㅎㅎ제가 뭐라고..)
정말 오늘까지만 슬퍼하고 다시 활기 찬 모습으로 글을 써야겠습니다.
진심으로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청자몽 님
부디 좋은 하루 보내시고 감기 조심하시길 바래봅니다 💕💪
청자몽 님, 진심으로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글을 찬찬히 읽어내려가면서 저도 이번 기회를 청자몽님처럼 변환점을 맞이하는 날이라고 생각하고 오늘 내일(어제부터 고민했으니 오늘까지네요!)만 마음 아파하고 다시 원래 페이스에서 좀 더 발전된 글쓰기를 해봐야겠습니다.
어제는 너무 슬퍼서 내가 뭘 잘못했나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회사 사정도 있을 것이고 유입된 새로운 얼룩커들도 있을 것이며, 알고리즘 같은게 바뀌는 등 다양한 변환점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어쩌면 얼룩소도 저보고 글쓰기 방식을 바꿔보라고 경고 하며 주는 낮은 포인트 였을 수 있을거란 생각도 듭니다(너무 자기중심적인 생각까지 하게 됩니다 ㅎㅎ제가 뭐라고..)
정말 오늘까지만 슬퍼하고 다시 활기 찬 모습으로 글을 써야겠습니다.
진심으로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청자몽 님
부디 좋은 하루 보내시고 감기 조심하시길 바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