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은 그대로였는데 포인트는 반토막,박수 칠 때 떠나야 하나?

율무선생
율무선생 · 사회는 빛과 그림자의 산물이다
2022/11/07
사실 이 글을 쓸까말까 고민을 5번 넘게 했습니다. 괜히 이런 글을 남기면 밉 보일거란 생각이 들어서요. 그러나 인터넷에서 밉 보여봤자..결국 현생이 가장 중요한 것 아니겠어요? 그리고 얼룩소 포인트에 대해 어디다 토로할 곳도 없어 그냥 칭얼거리듯 글을 남겨보겠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단순히 여러분들의 의견도 궁금하기도 하지만, 결국 제 스스로 위로와 낙관을 위해 쓰는 글이기도 합니다

활동을 위해 매일 2~3시간 투자해가며 나름 열심히 양질의 글을 썼지만 오늘은 포인트가 반토막 그 이상으로 적게 들어와 매우 당황스러운 심정입니다. 
다른 분들의 글을 읽어보니 그닥 유동성이 없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혹은 더 많이 받으신 분들도 계시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저는 이번에 지난 번과 달리 상대적으로 왜이리 적게 받은 것인지 궁금해지네요..🥲
궁금해봤자 별다른 정답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오늘 아침부터 마음이 너무 안 좋아져서 결국...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사회적 현상과 변화를 알기 쉽게 다룹니다. 언론의 순기능으로 산출된 유익한 글을 기고하며, 질문합니다.
609
팔로워 230
팔로잉 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