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에게 있던 경험 -소중한게 무엇인지?

Happy C
Happy C · 모두가 행복,건강을 위한 매일 훈련
2022/07/29
브런치카페를 갔다. 며칠 자주 갔던 곳이다.
1층에는 주문하는곳 2층에서 자유롭게 먹고 이야기할 수 있는 깨끗한 공간이다.
나한테 좋은데 점차 사람들이 없는것같아 의문이 있었다. 
브런치 음식들도 색다르고 환경도 너무나 따뜻했다.
근데 왜 사람들이 별루 없지? 오늘 문제를 알았다. 나에게 이런일이 있을줄은 상상도 못했다.
어제도 갔지만 오늘은 친구와 그곳을 갔다. 친구가 1층에 음료를 시키시고 
나는 자리를 잡고 30분 안으로 이야기하다가 그 친구는 가고 내가 있던곳이 책상을 두개로 붙여 놓여 있던곳이였다. 어제는 아니였는데 오늘 보니 책상이 두개로 붙어있었다. 그래도 구석진곳이 좋아 자리를 앉아 이용했다. 서류를 잠깐 확인하기에도 괜찮았다. 앞에 책상 때문에 다른분들도 앞에 써야하니까. 깨끗하게 셀프쟁반놓는곳에 놓았다. 항상 나는 어딜가든 치우지 않고 가는 분들까지도 내 눈에 거슬리면 내가 한게 아니어도 치우거나 의자 정리를 하기도 한다.(나름 알바했던 경험이 있어서 알바생들을 생각했던것같다.) 

그게 나에게는 그게 큰 실수가 될 줄 이야.

젊은 여자분이 왔다갔다 하신다. 그리고 내 옆 부근에 앉더니 계속  멀리서 바라보셨다. 음식은 시키지 않으시고 왔다갔다 하셨다. 나를 팔짱을 끼고 노려보는게 내 착각인가,,, 그후 가시더니 바로

여직원이 온다. 일행이 있으신가요? 네 ? 아니요 지금은 일행은 없는데 일행이 있어야 여기 앉을 수 있는건..? (여기까지만해도 자리가 넓은 곳이라 그런가 해서 당연히 이동을 해야하나 했다.)말끊으시면서// 아니요 주문은 하셨나요? 네? 아 아까 주문해서 먹고 셀프자리에 갖다놓았.. 아.. 주문하셨다는거죠? 아..네;; 그러고 가셨다. 나는 이런상황이 무슨상황인지.. 당황스럽고 상황파악이 안되었다. 아마 그 젊은 여성은 이 가게 안주인인지,, 아니면 관계자인지는 모르겠다.. 그 여직원은 왜 그렇게 말을 하고 가셨을까.. 나는 않좋은 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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