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월요일 아침에 얼룩소

림이 · 일상의 고민을 털어놔봐요.
2022/08/01
매일 버스를 타고 출근을 하는데 오늘 따라 버스들이 빨리 와서 
평소보다 30분 일찍 회사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더 일찍 일을 시작하고 싶진 않고 핸드폰 보는 것도 지겨워
잠시 멍 때리며 더위를 식히다가 얼룩소를 켜게 되었습니다.
제 글에 답글을 달아주신 분들의 글을 읽고 답글을 또 달게 되었고
그래도 시간이 좀 남아 이렇게 글을 끄적여 봅니다.
벌써 8월이 왔네요.
제 삶에 있어서 더 깊게 생각해 본지 벌써 3달이 흘렀습니다.
그 동안 무엇을 했고 저는 얼마나 더 발전을 했는지 지금은 잘 생각이 나지 않지만
퇴근하고 무엇이든 끄적여보면 조금이라도 더 발전한 나를 발견할 수 있겠죠?
오늘도 힘든 몸과 마음이지만 무엇이든 더 노력해보겠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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