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 · .....
2022/09/30

아 그렇네요.
용문사 은행나무는 수령이 천년이 넘었다죠.
직접 가서 보면 정말 신비스러운 기운마저 느껴집니다.
인간이 잘났다고 해봐야  백년 살면 오래 사는건데 은행나무는 그 자리에서 얼마나 많은 비바람을 맞으며 세월의 변화를 경험했을까요.
님의 말씀에 울림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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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팬데믹도 있었고 기질상 사회활동도 많지 않아서 내가 너무 폐쇄적으로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이 많았는데 이렇게 글로써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정보에 기쁜 마음으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이러한 공간이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소소하게 활동을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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