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리 ·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2022/09/30
일은 삶의 일부입니다. 그래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내가 하는 생각 내가 하는 일 내가 즐기는 취미, 내가 하는 모든 것들이 다 삶이 됩니다.

그 삶속에 내가 힘들다 느끼는 것도 있고 즐겁다 느끼는 것도 있으며 하기 싫은 것도 있고 
싫지만 어쩔 수 해야만 하는 일들이 있듯이 말이지요.

뜻했건 뜻하지 않았건 내 몸이 그 상황에 속해 있고 내가 움직이고 있다면 그것은 삶이 됩니다

육아도 마찬가지입니다. 엄마의 삶도 있어야 한다고 하지요.
아이가 나의 삶속에 들어와 함께 하는 것 뿐입니다. 내 뜻대로 안되어 짜증도 나고 화도 나며 힘들기도 하죠
동시에 아이의 애교석인 말과 해맑은 웃음을 보면 그만한 행복감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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