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11/02
3.4cm 의 어른스러움.   ㅎㅎㅎ  정말 어른스럽고 의젓합니다  생명의 탄생이란 정말 신비하고도  신비합니다
저렇게 자라는 걸 시시각각 볼 수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이제 아기가 무럭무럭 자라는 만큼 민이님도 아빠로서  마음가짐과  각오도 무럭무럭 자라나길 바래봅니다
그리고 뱃속에 있을 때의 태교가 무척 중요하다고 하죠
엄마의 행동이나 심리상태가 태아의 정서적, 신체적으로 영향을 많이 미친다고 하니  그림책도 많이 읽어주고 음악도 많이 들려주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아빠 목소리를 많이 들려주면 좋다고 하네요

이제 배가 불러 올 수록 아내분이 많이 힘드실텐데 서로 의지하고 도우며 슬기로운 임신생활 되시길 기원합니다

귀여운 우리 3.4cm.  건강하게 쑥쑥 자라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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