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이것저것 많은 알바를 했었습니다.
그 중 뭐 학습지 소속 주관식 답지 채점이 있었는데,
재택알바여서 시험지를 집에 가지고 와서 채점을 하다보니 일의 시작과 끝이 구분이 없더라구요
채점한 양에 따라 돈을 받는 구조여서, 가끔은 밤을 새서 채점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생활이 엉망이 되더라구요..ㅠ.ㅠ
그 때 결심한 것이 절대 일의 시작과 끝이 구분 안되는 일은 하지 말자였습니다.
그런데 미혜님 글을 읽다보니, 그 당시에 "강제 종료" 버튼을 적절하게 이용했으면 더 좋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중 뭐 학습지 소속 주관식 답지 채점이 있었는데,
재택알바여서 시험지를 집에 가지고 와서 채점을 하다보니 일의 시작과 끝이 구분이 없더라구요
채점한 양에 따라 돈을 받는 구조여서, 가끔은 밤을 새서 채점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생활이 엉망이 되더라구요..ㅠ.ㅠ
그 때 결심한 것이 절대 일의 시작과 끝이 구분 안되는 일은 하지 말자였습니다.
그런데 미혜님 글을 읽다보니, 그 당시에 "강제 종료" 버튼을 적절하게 이용했으면 더 좋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팀장님.^^
이전에 채점 알바 스토리를 읽었던 게 기억나네요.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뭐든 적당한 게 좋은데 그게 잘 안되죠 젤 힘들고요ㅜㅡㅠ
이젠 다들 디지털노마드 부업 등으로 직장 외로도 일을하고 시공간 없이 일을 할 수 있다보니 부작용도 큰 것 같아요.
직장인들은 직장에서 충분히 했으니 집에 와서는 쉬어야 되는데 직장만으론 뒤처지는 느낌이라 직장이든 집이든 부수익 생각을하고 살아가는 분들이 많아진 듯 해요.
필요로의해 디지털노마드의 삶을 좇지만 필요가 없다면 평범하고 소소하게 살고 싶어요.
천천히 걸어도 소외 받거나 춥고 외롭지 않다면요ㅜ
그렇지만 점점 더 그건 힘들겠죠?
아마 은진님도 매사에 열심히 빈틈 없이 시간을 활용할 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예전엔 못 했지만 이젠 가끔씩 강제 종료 버튼을 누르세요.^^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팀장님.^^
이전에 채점 알바 스토리를 읽었던 게 기억나네요.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뭐든 적당한 게 좋은데 그게 잘 안되죠 젤 힘들고요ㅜㅡㅠ
이젠 다들 디지털노마드 부업 등으로 직장 외로도 일을하고 시공간 없이 일을 할 수 있다보니 부작용도 큰 것 같아요.
직장인들은 직장에서 충분히 했으니 집에 와서는 쉬어야 되는데 직장만으론 뒤처지는 느낌이라 직장이든 집이든 부수익 생각을하고 살아가는 분들이 많아진 듯 해요.
필요로의해 디지털노마드의 삶을 좇지만 필요가 없다면 평범하고 소소하게 살고 싶어요.
천천히 걸어도 소외 받거나 춥고 외롭지 않다면요ㅜ
그렇지만 점점 더 그건 힘들겠죠?
아마 은진님도 매사에 열심히 빈틈 없이 시간을 활용할 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예전엔 못 했지만 이젠 가끔씩 강제 종료 버튼을 누르세요.^^ 저도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