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팀장 · 바쁘게 사는 워킹맘입니다.
2022/02/14
학창시절 이것저것 많은 알바를 했었습니다. 
그 중 뭐 학습지 소속 주관식 답지 채점이 있었는데,
재택알바여서 시험지를 집에 가지고 와서 채점을 하다보니 일의 시작과 끝이 구분이 없더라구요
채점한 양에 따라 돈을 받는 구조여서, 가끔은 밤을 새서 채점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생활이 엉망이 되더라구요..ㅠ.ㅠ
그 때 결심한 것이 절대 일의 시작과 끝이 구분 안되는 일은 하지 말자였습니다.
그런데  미혜님 글을 읽다보니, 그 당시에 "강제 종료" 버튼을 적절하게 이용했으면 더 좋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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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 일 가르쳐주는 이팀장 집에서는 고딩 중딩 두명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 동네에서는 이일저일 관심많은 40대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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