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1/12/10
자유시간과 함께 약간의 나를 위한 돈도 준비가 되어야해요^^*
저도 첫아이 낳고 너무 힘들어하다가 남편이 봐준적이 있는데 술을 못마셔서 혼자 나가서
커피숍에서 우아~하게 커피한잔하고 티셔츠한번 보며 어슬렁 거리다가  결국은 남편과 아이 둘이 걱정이 되서 다시 돌아온적이 있어요.
돌아오고나서 왜 온전히 그 시간을 즐기지못했는지 후회했지만 잠깐의 숨이 트이는 시간만이라도 주어지니 정말 살것 같았어요.
내가 뭘하고싶은지 곰곰히 생각해보시고 하나는 꼭 이루시고 돌아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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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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