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1
앞이 보이지 않는 길을 우리는 가고 있습니다.
하루도 쉬지 않았는데
비 한번 몰아치면
빗물에 흘러 떠내려갈 정도로
힘든 몸둥아리.
의지 할 곳 없는 곳에
옷핀으로도 고정 시키기 힘든
세상을 살고
견디고 있는 참혹함.
20대의 힘듦이
40대에 없어질 거라
말씀 드리지는 못하지만
그 길을 걸었던
저와 같은 사람이 있기에
길이 조금은 다져져
조금은 덜 불편하기를
그 길을 걷는 24살의 청춘을
위로의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는 저와 같은 사람이 있다는 것을
한장의 사진으로 위로 해 봅니다.
하루도 쉬지 않았는데
비 한번 몰아치면
빗물에 흘러 떠내려갈 정도로
힘든 몸둥아리.
의지 할 곳 없는 곳에
옷핀으로도 고정 시키기 힘든
세상을 살고
견디고 있는 참혹함.
20대의 힘듦이
40대에 없어질 거라
말씀 드리지는 못하지만
그 길을 걸었던
저와 같은 사람이 있기에
길이 조금은 다져져
조금은 덜 불편하기를
그 길을 걷는 24살의 청춘을
위로의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는 저와 같은 사람이 있다는 것을
한장의 사진으로 위로 해 봅니다.
문영주님, 해주신 말씀하나하나가 다 공감이 되고, 또 덕분에 마음이 든든해졌어요! 조금씩 많은 경험들을 쌓아가면서, 저는 어쩌면 문영주님과 같은 단단한 어른이 되는게 저의목표인 것 같아요. 말씀해주신대로 어려움이 없는 삶은 없겠지만, 어떤 어려움에도 지지않고 지금보다 덜 아프고 덜 불편한 방법으로 헤쳐 나아가는것 그게 진짜 어른이구나를 깨달았던것 같아요. 외로운 싸움이라고 생각했던 그길에 혼자가 아니구나라는 것만으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또 그 사진만으로 한참 바라보며 위안이 되었던 것같아요. 그 길이 차갑지만 또 멀리 보이는 따뜻한 햇빛이 정말 위로가 되네요!! 전해주신 말씀 잊지 않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 또한 정말 어른인 문영주님을 응원합니다~!!
문영주님, 해주신 말씀하나하나가 다 공감이 되고, 또 덕분에 마음이 든든해졌어요! 조금씩 많은 경험들을 쌓아가면서, 저는 어쩌면 문영주님과 같은 단단한 어른이 되는게 저의목표인 것 같아요. 말씀해주신대로 어려움이 없는 삶은 없겠지만, 어떤 어려움에도 지지않고 지금보다 덜 아프고 덜 불편한 방법으로 헤쳐 나아가는것 그게 진짜 어른이구나를 깨달았던것 같아요. 외로운 싸움이라고 생각했던 그길에 혼자가 아니구나라는 것만으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또 그 사진만으로 한참 바라보며 위안이 되었던 것같아요. 그 길이 차갑지만 또 멀리 보이는 따뜻한 햇빛이 정말 위로가 되네요!! 전해주신 말씀 잊지 않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 또한 정말 어른인 문영주님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