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나무가 된 작은 별 하나 #9

얼룩시인
얼룩시인 · 끄적끄적 찰칵!
2022/03/15
처음 걷는 길도
자주 걷던 길도

그 끝엔 
왠지
네가 기다리고 있을 것 같아.

내 마음이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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