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시인
끄적끄적 찰칵!
너의 나무가 된 작은 별 하나 #15
너의 나무가 된 작은 별 하나 #14
너의 나무가 된 작은 별 하나 #13
너의 나무가 된 작은 별 하나 #13
창가에 흐르는 빗물처럼
창가에 흐르는 빗물처럼
그대와의 추억이 흘러 내리네요.다시 올 수 없는 그 때의 눈물이
창가에 흐르네요.
이젠 아는데
그대 마음 알 것 같은데
어쩔 수가 없네요.
아직 몰라서
아직 하나 밖에 몰라서.
그대 마음 안 아프게 하는 법.
그래서 이렇게
창가에 부딪히는 빗방울처럼 노래만 부르죠.그대 기다리는 노래를
창가에 흐르는 빗물처럼
그대와의 추억이 흘러 내리네요나의 외로움도 나의 그리움도
눈가에 흘러 내리네요
그래서 이렇게 노래만 부르죠.
그대 기다리는 노래를
너의 나무가 된 작은 별 하나 #12
너의 나무가 된 작은 별 하나 #11
너의 나무가 된 작은 별 하나 #10
너의 나무가 된 작은 별 하나 #9
너의 나무가 된 작은 별 하나 #9
처음 걷는 길도
자주 걷던 길도
그 끝엔
왠지
네가 기다리고 있을 것 같아.
내 마음이 그래.
너의 나무가 된 작은 별 하나 #8
너의 나무가 된 작은 별 하나 #8
당신을 만나고 내 세상은 바뀌었어요.
당신을 만나기 전에는 내 눈에 보이는 세상뿐이었죠.
그런데 이제는 달라요.
당신을 만난 후부터
나는 당신 눈에 비친 세상에 살고 있어요.
너의 나무가 된 작은 별 하나 #7
너의 나무가 된 작은 별 하나 #6
너의 나무가 된 작은 별 하나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