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3/22
저는 어렸을 때 사진 찍히는 거, 찍는 거 둘 다 싫어했는데요.
막상 좀 나이를 먹고 나니. 사진 좀 찍어둘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그러면 보통 행동으로 이어질 텐데.
전 그게 안 되더라고요.
생각해보니 예쁘게 찍을 자신이 없고
예쁘게 찍힐 피사체도 없더라고요.

그렇지만,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는 거 꼭 할 겁니다.

아기가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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