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툰사람 · 생각정리 중
2022/03/22
어찌하다 서울에서 중년 미혼으로 거주중인 1인으로.. 지금의 청년들이 겪고 있는 취업난, 향후 노년세대를 책임져야할 부담등을 모르지 않지만.. 
저 젊을때는 어리고, 젊어 기회가 많으니 다음 기회를 노려라 하던것들이.. 이제는 나이는 들었지만 노후준비는 커녕 지금도 불안한 삶의 쳇바퀴를 돌고 있는 제게  이제는 청년세대에게 좀 양보하고, 인구절벽도 심한데 새 출발하는 신혼세대, 자녀 많은 세대에게 양보 좀 해..  라고 하네요.. 
네, 제 얘긴 넣어두고 어렵고 힘든 사람에게 지원을 해주는 것은 마땅하고 당연히 해야 할 일이지만 일반화로 필요한 지원과 재정들을 낭비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뭔가 할말은 더 많지만 논리적 정리가 어려워 그냥 제 소견만 조금 보태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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