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1
저는 평생대학입시수학만 가르친 쉰중반 수학길키는 사람입니다. 시간적 금전적 문제를 생각하면 저처럼 어딜 가지도 못하고 나이만 먹게 됩니다. 조금이라도 젊을때 뭐든 해보는거 그것이 이 나이되서야 후회스럽게 깨닫게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만약 결혼 안한입장이면 더욱더 하고픈걸 하셔야 된다고 생각되네요.
저에게 없는것 한가지가 바로 용기 입니다. 두려움없이 겁없이 조금이라도 젊을때 뭐든 해 볼수 있는 용기 말에요 . 거기에 비하면 작자님은 저보다 용기가 있으신듯. 저는 지금이라도 하고픈걸 해볼까 생각해 봅니다.
저에게 없는것 한가지가 바로 용기 입니다. 두려움없이 겁없이 조금이라도 젊을때 뭐든 해 볼수 있는 용기 말에요 . 거기에 비하면 작자님은 저보다 용기가 있으신듯. 저는 지금이라도 하고픈걸 해볼까 생각해 봅니다.
안녕하세요. 제 고민에 달아 주신 답글이 제가 더 힘낼 수 있게 해주는것 같아요.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쭈욱 한 길로 가신 모습이 너무 대단하고 멋지십니다! 하고싶은 것과 잘 하시는 것 모두 즐기면서 지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