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이상화 · 안녕하세요. 수학하는 사람입니다.
2022/03/21
저는 평생대학입시수학만 가르친 쉰중반 수학길키는 사람입니다. 시간적 금전적 문제를 생각하면 저처럼 어딜 가지도 못하고 나이만 먹게 됩니다. 조금이라도 젊을때 뭐든 해보는거 그것이 이 나이되서야 후회스럽게 깨닫게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만약 결혼 안한입장이면 더욱더 하고픈걸 하셔야 된다고 생각되네요. 

저에게 없는것 한가지가 바로 용기 입니다. 두려움없이 겁없이 조금이라도 젊을때 뭐든 해 볼수 있는 용기 말에요 . 거기에 비하면 작자님은 저보다 용기가 있으신듯. 저는 지금이라도 하고픈걸 해볼까 생각해 봅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27년차 수학으로 먹고사는사람입니다~
15
팔로워 8
팔로잉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