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몽
청자몽 · 꾸준한 사람
2022/03/30
저는 임신 초기에 커피 못 마시니까 대신 자몽주스를 주문했어요. 그런데 너무 맛있는거에요!! 감동하고 태명을 '자몽'이라고 했어요.

그때 생각이 나서, 여기 닉네임도 자몽으로 하고. 쓰신 글 보니까 생각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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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전직 개발자, 이현주입니다./ 한국에서 10년, 미국에서 7년반 프로그래머로 일했습니다./ 현재는 집안 잔업과 육아를 담당하며, 마침표 같은 쉼표 기간을 살아갑니다./ 일상과 경험을 글로 나누며 조금씩 성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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