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몽
라몽 · 호기심쟁이
2022/03/17
저도 강아지를 입양하고 싶은 1인입니다.
입양하고 싶다 생각한지는 20년이 흘렀지만
아직 준비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귀여우니까, 다들 키우니까로 시작하면 안되는거 같아요. 한 생명을 책임질 수 있고 능력과 환경이 뒷받침 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마지막까지 곁에 있어야하는건 당연하고요.

입양을 하기전에 충분히 교육을 받고 어렵게 데려와야 귀한줄 알고 유기나 파양같은 나쁜일이 줄어들 것 같은데, 아직 절차가 어렵지 않아 쉽게 생각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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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많을 나이, 아직은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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