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하
박은하 · 10살/ 만2세 40대 육아맘
2022/03/28
하경이의 대사가 깨달음을 주네요....
전 신랑이 아이들에게  자상한 아빠로 보였으면 하는 생각을 항상하거든요.
이쁜말 하기,많이 혼내지않기, 많이 놀아줬으면....
아이는 어릴때 많이원하잖아요.
내가 못하니까  신랑에게 떠넘기려 한것 같아요.
언젠가 아이들도 많이 못놀아주는 아빠가 열심히 살아오셨다는걸 알겠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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