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죄송합니다 금지령
나는 사과할 줄 모르는 사람을 싫어했다. 명백히 잘못을 해 놓고,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면 마음이 풀릴텐데 계속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며 끝끝내 미안하다고 말하지 않는 사람. 정말 싫어했다.
그런데 그건 사적인 인간관계에서의 이야기이고...
직장에서 손님을 대할때, 가끔 말도 안되는 요구를 하는 인간들(이라 쓰고 진상이라 읽음)에게
마음속으론 솔직히 그게 왜 내 잘못이냐? 싶지만서도
죄송합니다~ 라고 몇번 말했더니... 아니 글쎄?
지가 뭐라도 되는 줄 알고 진상짓이 업그레이드 되는게 아닌가?
있는대로 목에 핏대 세우며 지 해달라는 대로 해달라고~~~~~ 우겨대는데
아... 이런 인간들한텐 죄송하다고 말 할 필요도 없구나.
그냥 처음부터 안된다고만 하면 되는거구나.
이따위 것들은 숙이고 들어가면 상대방이 동네북인줄...
그런데 그건 사적인 인간관계에서의 이야기이고...
직장에서 손님을 대할때, 가끔 말도 안되는 요구를 하는 인간들(이라 쓰고 진상이라 읽음)에게
마음속으론 솔직히 그게 왜 내 잘못이냐? 싶지만서도
죄송합니다~ 라고 몇번 말했더니... 아니 글쎄?
지가 뭐라도 되는 줄 알고 진상짓이 업그레이드 되는게 아닌가?
있는대로 목에 핏대 세우며 지 해달라는 대로 해달라고~~~~~ 우겨대는데
아... 이런 인간들한텐 죄송하다고 말 할 필요도 없구나.
그냥 처음부터 안된다고만 하면 되는거구나.
이따위 것들은 숙이고 들어가면 상대방이 동네북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