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4
글을 읽다가 보니 저의 이야기 인듯해서 마음이 무겁네요 한국에서 기혼자로서
살아간다는게 이런 현실이네요 그놈의 유교적인 사고 방식이 결혼한 여성들의
발목을 잡아요 결혼만 하면 효자가 되려고 하는 남편들 각자 부모한테 잘하면
될것을 강요아닌 강요를 하고 하루 삼시세끼도 차려내는 것도 만만치 않아요
먹는거는 10분이면 만들고 치우는 것하면 2시간 넘게 주방에서 서있어야 하고
그래서 저는 봉사와 희생정신 없는 결혼은 비추입니다 본인이 종신토록 희생할
각오가 되어 있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며느리는 안하는 것이 좋을거 같아요
살아간다는게 이런 현실이네요 그놈의 유교적인 사고 방식이 결혼한 여성들의
발목을 잡아요 결혼만 하면 효자가 되려고 하는 남편들 각자 부모한테 잘하면
될것을 강요아닌 강요를 하고 하루 삼시세끼도 차려내는 것도 만만치 않아요
먹는거는 10분이면 만들고 치우는 것하면 2시간 넘게 주방에서 서있어야 하고
그래서 저는 봉사와 희생정신 없는 결혼은 비추입니다 본인이 종신토록 희생할
각오가 되어 있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며느리는 안하는 것이 좋을거 같아요
저랑 비슷하신 연배이신가 봐요..
우리네 여성들의 삶의 현주소가 이러네요ㅠㅠ
어서빨리 여성들도 제 목소리 찾는 날이 오면 좋겠어요..
힘내시고,얼룩소에서 만나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