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말하는 전문가들 [한 분야에서 10년이상 일한+타고난 재능까지 있는] 이 좋다고 하는 음악이 다 성공을 하진 못 한다. 반면 그냥 가볍게 발매한 음악인데 대중이 호응해 급상승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생각해 보면 너무 한분야에 오래 있으면 기술적인 부분[멜로디나 형식적인 부분]전문가가 되어 고집이 생기고 하나하나 스케일을 따져 붙이다 보니 과한 느낌을 받는 거 같고, 스스로가 주변과 경력을 의식해 부담감을 가지고 만든다는 느낌도 받는다.

반면 잃을께 없는 인지도가 약한 음악가분들은 주변의조언과 여유 있는 창작으로 쉽게쉽게 만들어 듣기 편한 음악을 만들어 대중에 만족을 얻는 경우가 있는거 같다.

물론 계속 잘하시는 분들도 있고, 영원한 신인으로 남으시는 분들도 있다. 개인적인 느낌을 글로 써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