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
박정훈 · 글쓰는투민아빠
2022/02/16
중2. 저는 어떤 생각을 했었나 되돌아 보게 되네요. 포켓몬 스티커에 환장했었던 기억 뿐입니다.

어제 잠깐 일이 있어 장지에 들렀는데 생을 마감하신 많은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거기서 일하시는 젊은 여성분들이 특히 눈에 들어왔습니다. 쉽지 않은 결정이셨을텐데 참 아무나 하지 못하는 대단한 일을 사명감 갖고 하고 계시는구나! 

일에 있어 높고 낮음은 없다고 생각해요. 어떤 가치를 갖고 임하느냐에 따라 단순 노동이 될 수도 있고, 스스로의 가치를 실현하는 소중한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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