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로폼은 가볍고 보온 보냉이 잘 되어서 유용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환경측면에서 볼 때는 분해가 되지 않고 지구 환경에 피해를 준다고 하니 늘 걱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느 날 잘 살펴보니 주로 먹는 걸로 많이 활용이 되더군요. 김치, 국류 등 ... 그래서 나름 신경쓴다고 가게에 가서 직접 구매하기 시작했는데, 제가 노력해도 선물이 들어오거나 하면 답이 없더군요. 송장표랑 테이프 잘 제거해서 분리수거 하고, 보관할 물건을 담아 재활용해보기도 했지만 명절 같은 공휴일이 끝나고 분리수거를 하러 나가면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스티로폼 상자들. ㅠ_ㅠ 그리고 언제부턴가 눈에 보이면 답답한 스티로폼 과일 포장들. 얼마 전 사먹은 샤인머스켓을 비롯한 다양한 과일들은 다 스티로폼 받침위에 랩까지 두르고 ...
대기업들부터 빨리 이런 소재 적용했음 좋겠습니다. 포장재 잔뜩인 마트 과일 보면 이젠 사고 싶지가 않아요...😥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각성하라!
대기업들부터 빨리 이런 소재 적용했음 좋겠습니다. 포장재 잔뜩인 마트 과일 보면 이젠 사고 싶지가 않아요...😥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각성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