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3/03/21
'목련꽃 그늘'이라는 단어가 시적이고 사진도 너무 아름답네요. 청자몽님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신다더니 이렇게 멋진 사진을 찍으셨군요? 픽사베이 보다 더 멋집니다.^^

각자의 시각으로 그 시절을 품고 살아간다. 내가 기억하는 '나의 얼룩소 1년'은 그대가 경험한 시간과 비슷할 수 있으나, 분명 같지 않을 것이다. 

어느덧 1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했네요. 말씀처럼 각자의 시각으로 '각자의 얼룩소 1년'을 품었을 것입니다. 비슷한 시기에 시작하여 최근에 올라오는 1년이 되었다는 글들도 모두가 각자의 색을 지닌 듯 다 특별하고 달랐습니다. 그러고 보니 유튜브 아무개 님은 우리 3월생들의 부모와도 같은 존재였네요. ㅎㅎㅎ

한 해 동안 꾸준히 글을 쓰고 읽으며 글에도 그 사람의 성품이나 인격이 드러난다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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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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