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 토론 시민논객 '1타3피'
얼룩커
2024/05/08
이 글을 쓰는 단계로 들어가서...
100분 토론은? 그리고 '시민논객'이란?
일반적으로는 토론회에서 방청하는 사람들을 방청객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 글의 주제로 다룰 100분 토론 프로그램에서는 '시민논객'이라고 한다.
이에 지난 7일 상암동 MBC 신사옥 내 스튜디오에서 '100분 토론' 프로그램에 방청 자격으로 시민논객 출연하면서 처음으로 참여하였다. 나에게는 어떤 의미를 가졌다고 이야기할 수 있을까?
여느 사람들에게는 주어진 의제를 토론하는 자리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겠지만, 나에게는 크게 보면 토론하는 자세는 물론, 방송국 직원들은 어떻게 일하는지, 방송 내보내기 전에는 어떤 준비를 하는지로, 이렇게 세 가지를 보고 느낀 값진 경험을 했다. 아직까지는 사람들이 보면 어떻게 반응할지는 잘 모르겠다.
'1타3피'...
100분 토론 시민논객이 주는 이점은?
먼저, MBC 방송국 직원들이 일하는 모습을 보고 생각을 떠올려보니, 일을 제대로 할 수 있으려면 기초적으로는 커뮤니케이션과 함께 협동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이에 앞서 말하는 스킬이 어느 상황에서도 써먹을 수 있고, 필수적이고 빠질 수 없을만큼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이 글에서 강조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