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우
김상우 · 52살 농사짓는 남성
2023/06/22
다행이네요.  조언을 바라는 것은 님은 나름 생활을 잘 했다고 보아져요.  그냥 그저그런 사람이었으면  
조언을 부탁하는 전화도 없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직장 생활을 많이 못했지만  사람은 무언가의 
끌림으로 만남이 이어지는 것 같아요.  후배도  스카우트 제안을 받았을 때 여러가지 생각이 많았을
것이라 보아져요.  도전과 안정은  늘 세상을 살아가는데 공존하는 것 같아요. 
내가 그 때 도전했으면 어땠을까?  인생을 살면서  많이 하는 생각인데  일반적인 사람은 도전보다는
안정을 많이 선택하죠.  그 결정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실력있는 사람은  지금이 아니더라도
나중에  기회가 주어지는 것 같아요.  실력이 있고 경쟁력이 있는 사람은  나중에라도 다른 사람보다
한발짝 앞서는 것 같아요. 님도 후배도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706
팔로워 135
팔로잉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