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안에서 문신녀
2023/05/11
조금 있으면 점심시간이 다가오네요. 밥도 안먹었는데 벌써 잠이 슬슬 옵니다..
밤엔 늦게자고 아침마다 피곤한데도 빨리 고쳐지지가 않네요.
저는 매일 버스를 타고 출근하는데 오늘 어떤 여자분이 버스를 탓는데 완전 시선고정을
했습니다. 타기전에도 버스기사 아저씨가 혼잣말로 욕을... 그이유는 그여자분이 반팔을
입었는데 두팔 전체가 화려한 문신이 있었던 거에요~ 티비에서만 문신한 사람을 봤지
직접 그렇게 현란한 문신녀는 생전 첨 봤어요 ㅎ 뭐 본인은 이쁘다 생각하고 새겼겠지만
저말고 다른 승객도 안좋은 시선으로 쳐다봄.. 문신도 그냥 작게 어깨나 팔쪽 살짝하는거면
괸찬겠지만 팔전체가 그려져있으면 솔직히 이쁘다 생각될까요..
그것도 완전 칼라던데 ㅎ 그러고보니 손님중에 문신한 중년아저씨도 생각납니다.
대머리에...
밤엔 늦게자고 아침마다 피곤한데도 빨리 고쳐지지가 않네요.
저는 매일 버스를 타고 출근하는데 오늘 어떤 여자분이 버스를 탓는데 완전 시선고정을
했습니다. 타기전에도 버스기사 아저씨가 혼잣말로 욕을... 그이유는 그여자분이 반팔을
입었는데 두팔 전체가 화려한 문신이 있었던 거에요~ 티비에서만 문신한 사람을 봤지
직접 그렇게 현란한 문신녀는 생전 첨 봤어요 ㅎ 뭐 본인은 이쁘다 생각하고 새겼겠지만
저말고 다른 승객도 안좋은 시선으로 쳐다봄.. 문신도 그냥 작게 어깨나 팔쪽 살짝하는거면
괸찬겠지만 팔전체가 그려져있으면 솔직히 이쁘다 생각될까요..
그것도 완전 칼라던데 ㅎ 그러고보니 손님중에 문신한 중년아저씨도 생각납니다.
대머리에...
@아들둘엄마 나라마다 문화차이가 있어서 그런가봐요.
아직까진 울나라는 보수적이라ㅎ
저도 문신에 대해서 긍정적이지 못했어요..그런데 제 외국인 친구들 대부분이 문신을 했어요. 조그맣게 몸 한두군데 한게 아니라 이곳 저곳에 많이들 했구요..저도 보고 기겁할정도의 큰 문신도 있고 ㅋㅋㅋ 그런데 자꾸 보다보니... 그리고 그 친구들은 문신을 옷입듯이 하는듯 했어요..그래서 이제는 저도 어느정도 둔감해져서..문신에 대한 부정적인 부분은 거의 사라지고 ... 이제 저도 작고 조그만한 기여운 문신 하나 정도 발목에 하고 싶은정도까지 ㅋㅋㅋ
@클레이 곽 실제로 보니 그리 이뻐보이진 않았어요. 눈썹문신이라면 모를까~
문신 저도 극혐합니다. 할말이 너무 많아서..
@순수 전 별로 좋게안보였어요ㅜ기사사저씨 대놓고 시른표정~
요새는 문신하는게 하나의 트렌드인것 같은데
저도 아직은 문신하는걸 별로 좋게 보이지는 않더라고요.
그리고 문신은 잘못하면 평생못지운다고 하던데(뭐!확실치는 않지만요)
진짜 작은 문신은 귀엽기라도 한데. 큰 문신은 글쎄요!~~라는 생각이 드네요
@순수 전 별로 좋게안보였어요ㅜ기사사저씨 대놓고 시른표정~
요새는 문신하는게 하나의 트렌드인것 같은데
저도 아직은 문신하는걸 별로 좋게 보이지는 않더라고요.
그리고 문신은 잘못하면 평생못지운다고 하던데(뭐!확실치는 않지만요)
진짜 작은 문신은 귀엽기라도 한데. 큰 문신은 글쎄요!~~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문신에 대해서 긍정적이지 못했어요..그런데 제 외국인 친구들 대부분이 문신을 했어요. 조그맣게 몸 한두군데 한게 아니라 이곳 저곳에 많이들 했구요..저도 보고 기겁할정도의 큰 문신도 있고 ㅋㅋㅋ 그런데 자꾸 보다보니... 그리고 그 친구들은 문신을 옷입듯이 하는듯 했어요..그래서 이제는 저도 어느정도 둔감해져서..문신에 대한 부정적인 부분은 거의 사라지고 ... 이제 저도 작고 조그만한 기여운 문신 하나 정도 발목에 하고 싶은정도까지 ㅋㅋㅋ
문신 저도 극혐합니다. 할말이 너무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