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함과 비범함 사이에 걸친 충주시 여행
2023/05/19
대도시에 사는 나에게 살짝 노잼일 수 있는 충주시를 어떻게 사람들에게 매력을 알릴까? 나는 당일치기로 몇 군데 다녀보며 느낌을 적어봤다.
버스 터미널에 도착하자 느낀 인상은 평범함과 정겨움이 겹쳐있었다. 충청북도 우수 상품 판매장에서 파는 충주 농산물과 가공품이 눈에 띄었고, 위층의 롯데마트와 큰 아파트, 주변 가게를 보니 중심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중에 가본 충주역은 주변이 황량하고 맞은편은 대부분 모텔이라 확실히 비교가 되었다.
버스 터미널에 도착하자 느낀 인상은 평범함과 정겨움이 겹쳐있었다. 충청북도 우수 상품 판매장에서 파는 충주 농산물과 가공품이 눈에 띄었고, 위층의 롯데마트와 큰 아파트, 주변 가게를 보니 중심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중에 가본 충주역은 주변이 황량하고 맞은편은 대부분 모텔이라 확실히 비교가 되었다.
글쓰기 프로그램 '꿈꾸는 만년필' 5기 / 시집 '마음을 쓰다' 저자
비수도권에 거주하며 지역사회, 장애, 미디어 등에 관심을 가지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