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24
책상에 앉아 확대경을 들여다보며 웃고 있을 던던씨님을 상상해봅니다.
더 큰 확대경이면 더 좋겠지만 그래도 글자를 볼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예요.
축하해요. 그래도 전 더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엔터를 열심히 눌러줄게요.
햇살이 비추는데 하늘은 흐려요.
의욕이 되살아나고 있다니 기쁜일이네요.
그건 마치 감기에 심하게 걸린 아이가 몸이 회복되며 뭐 먹고 싶어요 뭐 먹고 싶어요 라고 맑은 눈동자로 말을 하는 모습을 보고 있는것처럼 다행이다 싶죠 고맙기도 하구요.
오늘 컨디션만 생각해요 내일일은 내일이 오면 생각하기로 하구요
오늘은 그저 내일을 위해 좀 더 쉬어줘야겠군하는 날로 정하기로 해요.
좋은 담당자를 만나게 된것도 기분좋네요
늘 바쁜 오빠를 부르는것도 맘이 쓰이는...
엔터를 열심히 누를 적적님 글에 저는 좋아요로 꾹꾹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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