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국님의 이야기는 항상 저처럼
심리나 이런거에 관심이 많은 사람한테
정말 재미있는 글입니다!!!
사실 인상이 쎄보이거나 항상 인상을 쓰고 있는 
사람에게 말을 거는건 쉽지 않습니다...
저도 괜시리 인상쓰거나 이런사람들한테 말을 걸었는데
부정적인 태도가 동반해서 대답이 오면 저또한 기분이 좋지 않잖아요...

그에 비해 둥근 얼굴형을 가지고 둥글둥글 눈도 쳐져있는 사람에게
말을 쉽게 거는건 사실이긴 하죠.. 저또한 그랬고말이죠..
저도 쌍꺼풀이 작게 져있어서 인상을 쓰면 화났냐는 말을 잘 듣곤 하죠...
근데 웃을때는 또 그렇지 않기도 하고요.....그래서 항상 웃고다니라고 하긴 한답니다.. ㅎㅎ
근데 또 매번매번 웃고 다닐때는 부드러운 인상을 가진 것 같은데
맨날 인상쓰는 인상을 하고 다니면 정말 세상 부정적인 아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