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 행동하라 그냥해라!
2022/07/25
지미님 !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토닥토닥!
공감 백배  글이네요^^
그땐 그랬지가 공감이 되는 이유는 제가 몇 년 전에 갑상선암 수술을 했네요 ㆍ
회사 건강검진  하면서 나왔는데  문자로 검진 결과획인차  병원으로 오라고 하더군요ㆍ
별일 없겠지 설마 하고 병원에 들렸는데  선생님이 바로 암입니다 하시네요ㆍ
거짓말 보태서 몆 백 번은 물어본 기억이 지금도 뇌리에  생생하게 남아 있네요ㆍ
그날 생각하면 지긍도 가슴이 철렁 하네요ㆍ
가끔 집사람하고 그땐 그랬지 하고 웃으면서   이야기 하곤 합니다ㆍ그때 큰 힘 되어준 집사람과 가족들이 없었으면 힘들 었을텐데  감기처럼 디나갔네요 ㆍ그땐 그랬죠!
지금은 건방 만땅입니다ㆍ아! 그리고 부탁 하나 해봅니다 ㆍ
갑상선암 수술 앞 둔 분이나 수술 하신 분께  갑상선암은 착한 암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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