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다음은?
2023/01/25
같이 일 하는 바텐더들중에
또 최근에 새로온 여자애가 있는데
나는 얘는 게이라는걸 느낌으로 알았다.
아무도 몰랐고 아직도 아무도 모르는데
나는 알았다. 이유는 없다, 그냥 나는 안다.
아무튼 얘랑 같이 일을 하면서
그 타투이스트한테 내가 전화번호를
주게 된 이야기부터 쭉 하게 됐는데
"그래서? 그 남자한테 전화가 왔어?"
라고 묻는것임. 내 이야기의 흐름상 굳이
말 안 해도 되는 부분까지 물어봐서
"야!!! 당연히 전화가 안 왔지!!!!"
하며 답답해서 죽을라 하니까
걔가 막 웃으면서 "맞아, 난 유슬리스야,
나는 정말 그런 데이팅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라" 이러는것임 ㅋㅋ
그렇게 얘가 연애를 하지 않은지
5년 이상 되었고 지금 아주 친한 친구를
짝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더 문제는 그 친한 친구는 얘...
또 최근에 새로온 여자애가 있는데
나는 얘는 게이라는걸 느낌으로 알았다.
아무도 몰랐고 아직도 아무도 모르는데
나는 알았다. 이유는 없다, 그냥 나는 안다.
아무튼 얘랑 같이 일을 하면서
그 타투이스트한테 내가 전화번호를
주게 된 이야기부터 쭉 하게 됐는데
"그래서? 그 남자한테 전화가 왔어?"
라고 묻는것임. 내 이야기의 흐름상 굳이
말 안 해도 되는 부분까지 물어봐서
"야!!! 당연히 전화가 안 왔지!!!!"
하며 답답해서 죽을라 하니까
걔가 막 웃으면서 "맞아, 난 유슬리스야,
나는 정말 그런 데이팅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라" 이러는것임 ㅋㅋ
그렇게 얘가 연애를 하지 않은지
5년 이상 되었고 지금 아주 친한 친구를
짝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더 문제는 그 친한 친구는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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