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10/05
사람이 확 줄었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너무 조용한 것 같아요. 
글을 읽다가 볼일을 보고 다시 얼룩소에 들어오면 몇 시간이 지나도 새글 올라온 것이 거의 없고 그 상태 그대로 있는 것을 보면 예전과 확실히 다르네요. 

그렇다보니 조금 의욕이 안 생기는 느낌이지만 이미 발을 들여 놓은 이상 꾸준히 내 페이스대로 글 쓰려고요. ㅜㅜ 
그러다 보면 또 신입 얼룩커들이 들어오고, 해성처럼  나타나 신선하고 멋진글을 촤라란 써 주는 분들도 있을테고 ? 예전 처럼 활성화되지 않을까요? 
행복회로인가요? ㅎㅎ 

아참, 그리고 저도 비중있는 글로 이어써야한다고 부담을 가지게 되니 자꾸 댓글로만 남기게 되네요.아마 다른 분들도 비슷한 생각이라 글이 더 준 것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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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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