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 이미지
<작가 리시 출라니>는 색과 색이 전달하는 메시지와 효과를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검정색 : 절제와 권력을 상징한다. 고급스러움과 세련됨도 전달한다. 동시에 고통과 사악함도 나타내기 때문에 단독으로 입어서는 안 된다. 특히 협상에 입고 나가면 상대방에게 위협적인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회색 : 중립적인 색이다. 주의 깊음, 실용성, 안정성 같은 감정을 상기시키지만,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면 우울함과 고립감을 전달할 수 있다.
파란색 : 신뢰감과 충성을 의미하기 때문에 직장 면접 시 가장 추천되는 색이다. 차분하면서도 창의적인 색으로 인식된다. 업무 환경이 파란색이거나 파란 벽으로 둘러싸인 공간에서 일할 경우 생산성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그러나 지나치게 많이 사용할 경우 차가워 보일 수도 있다.
갈색 : 갈색 옷을 입으면 조직적이며 순수하고 정직해 보인다. 그리고 '팀 플레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