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아홉번째 이야기
딸이 중학교 때 (7-8학년) 별명이 "아시안 브론디(금발)"였다고
한다.ㅡ그 의미를 물어보니 백인은 고지식하고 잘속는다 였다.
하루는 어떤 아이가 셀폰으로 보라색 햄스터 사진을 보냈고 요즘은
과학의 발달로 가능하다는 말에 오~그래(그말을 그대로 인정했고)
그렇게 인정 하는 반응은 우리딸 밖에 없었고 또 속았다고 친구들
사이에서 심각하지는 않았지만 놀림감이 되었다고 한다.
그 이후로도 딸은 사람들의 말에대해 의심을 품거나 별로 반박하지도
않는것 같았다.
사람들 말을 지금도 의심없이 잘 믿는 편이다.
나는 성인이 된 딸에게 특별히 시간을 내어 크리스천이 왜 세상에
속으면 안되는지를 성경공부를 통해 배운 내용을 share 했다.
성경에도 "속지 말라" ㅡ마귀는 우리를 속인다.
(벧후3:17 너희가 이것들을...
한다.ㅡ그 의미를 물어보니 백인은 고지식하고 잘속는다 였다.
하루는 어떤 아이가 셀폰으로 보라색 햄스터 사진을 보냈고 요즘은
과학의 발달로 가능하다는 말에 오~그래(그말을 그대로 인정했고)
그렇게 인정 하는 반응은 우리딸 밖에 없었고 또 속았다고 친구들
사이에서 심각하지는 않았지만 놀림감이 되었다고 한다.
그 이후로도 딸은 사람들의 말에대해 의심을 품거나 별로 반박하지도
않는것 같았다.
사람들 말을 지금도 의심없이 잘 믿는 편이다.
나는 성인이 된 딸에게 특별히 시간을 내어 크리스천이 왜 세상에
속으면 안되는지를 성경공부를 통해 배운 내용을 share 했다.
성경에도 "속지 말라" ㅡ마귀는 우리를 속인다.
(벧후3:17 너희가 이것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