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채와꽃다발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픈 사랑하고픈
2022/08/04
내일은 우리 5살 손녀딸 생일입니다.
손녀딸은 8월5일 사위는 8월8일
애기가 먼저이다보니 아빠생일은 없답니다.
생일을 5.6번은 해야 끝이난답니다.ㅋㅋㅋ
유치원에서, 그전날 박미자할머니네서, 친가입니다.이명옥할머니네서,, 지들집에서 한번 고모네오빠들과,지아빠생일때 ㅋㅋㅋㅋㅋ
태어날때 힘들게 태어났답니다.
엄마자궁을 빠져나올때 얼마나 힘이들었으면 작은소리로 울고 강보에 싸서 1초동안보여주고 인큐베이터에서 안정을 취해야된다고해서 바로보지못했었지요.
얼굴과입술이 하얗게 질려서요.ㅜㅜ
얼마나. 울면서 발을 동동구르면서 하나님 아버지이름을 수없이 불렀고 기도동역자들한테 기도부탁하고 청양의 전도사님 목사님께서 수고해주셨고 삼총사들 찬양대원들 등등 그동안 잊고 살았는데 글로 옮길려니깐 새록새록 생각이 나네요.또 눈물 한바가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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