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줄스
부자줄스 · 진정 나눌 줄 아는 삶
2022/08/05
전 하나 고르긴 싫어서 붉은색, 하늘색, 검은색을 골랐어요. 삼색 볼펜의 느낌으로 다가 ㅎ 안그래도 동일한 한국인의 특징 때문에 교복 색깔도 통일된 색이고 거의 회색 계열이라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는 것 같네요. 꼭 해당 분야에 1등이 되어야만 세상을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꼭 사람들과 긴밀한 관계를 맺어야만 살 수 있는 건 아니죠. 자신만의 뚜렷한 색깔이 있다면 다른 색깔들과 섞이면 더 다채로운 색깔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잠시 생각해 봤습니다. 가볍고 편안하지만 색깔 하나로도 이런저런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좋은 글인 것 같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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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는 것, 아는 것이 부족해도 주변을 챙기고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 길을 꾸준히 걸을 수 있도록 응원 부탁합니다. 저도 아는 모든 분들의 앞날에 광명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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