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9
살아가다보면 누구나 크고 작은 어려운 일을 만나게 됩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을 당하거나, 건강을 잃기도 하며, 소중한 누군가를 떠나보내기도 합니다. 그럴 때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곤 합니다.
"도대체 왜?"
뜻하지 않게 마주한 고난 앞에서 보통의 반응은 "왜"입니다. 이유를 찾는 것이지요. 어떨 때는 어려움이 그 자체보다 더 이유를 알지 못함이 더 힘들기도 합니다. 도무지 내 앞에 일어난 이 일이 해석되지 않고 답을 얻지 못하게 되니 여기서 사람들은 더 많이 무너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긴 합니다만, 똑순이님은 다르신 것 같습니다. 남편의 아픔으로 인해 가장으로 내 몰린 삶속에서 보통의 반응들과는 사뭇 다른 관점을 보여 주신듯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글 속에서 만난 한 여인,...
"도대체 왜?"
뜻하지 않게 마주한 고난 앞에서 보통의 반응은 "왜"입니다. 이유를 찾는 것이지요. 어떨 때는 어려움이 그 자체보다 더 이유를 알지 못함이 더 힘들기도 합니다. 도무지 내 앞에 일어난 이 일이 해석되지 않고 답을 얻지 못하게 되니 여기서 사람들은 더 많이 무너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긴 합니다만, 똑순이님은 다르신 것 같습니다. 남편의 아픔으로 인해 가장으로 내 몰린 삶속에서 보통의 반응들과는 사뭇 다른 관점을 보여 주신듯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글 속에서 만난 한 여인,...
천세곡님~안녕하세요^^
남편이 아픈 34년동안 그래도 잘 견디고 버티며 살아 온것 맞죠.
이 글을 쓰면서 옛날 생각에 조금 힘들었답니다.
지금도 그때 만큼은 아니여도 잘 견디며 하루하루 살고 있습니다.
변변치 않는글 읽어 주신것 만으로도 감사한데 좋은 말씀에 잇글 써 주셔서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천세곡님~안녕하세요^^
남편이 아픈 34년동안 그래도 잘 견디고 버티며 살아 온것 맞죠.
이 글을 쓰면서 옛날 생각에 조금 힘들었답니다.
지금도 그때 만큼은 아니여도 잘 견디며 하루하루 살고 있습니다.
변변치 않는글 읽어 주신것 만으로도 감사한데 좋은 말씀에 잇글 써 주셔서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