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한발자국 더
오늘도 한발자국 더 · 편하게 쓰고 싶어요^^
2022/09/10
명절마다 느끼는 거지만 집집마다 가풍에 따라 명절을 보낸다고 생각하는데..
그 가풍을 쓸데없다고 여기는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왜 산사람보다 돌아가신분들한테 그렇게 신경쓴다고 다투는지 지금도 잘 이해가 안되네요..
어릴때 모를때야 그런갑다 하고 지내온것들이 하나씩 이건 아니다라는 걸 알아감으로써 참 쓸데없는 일이다라고 생각도 많이 합니다..
그것때문에 가족끼리 다툼도 많고... 누구는 맨날 참고..희생하고..
그냥 명절이 아닌 휴일이니까 편하게 가족끼리 보내면 좋겠는데..
그게 그렇게 어려운건지...ㅡ.ㅡ
이렇게 명절마다 마찰이 생기면 정말 그나마 이어오던 작은 명맥도 다 없어질것 같네요..
진짜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될것 같은데.. 그게 안되네요..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향후 10년 안에 명절이 휴일이 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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