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란
케이란 · ♡으로 세상보기
2022/10/13
토이푸들이면 작은 아이일텐데.. 정말 세게 물리셨네요.. ㅠㅠ
사진으로만 봐도.. 고통이 전해집니다.. (종이에 살짝 베이기만해도 엄청 쓰라린데.. )
예전에 저도 첫째 손가락을 좀 크게 다친적이 있었는데.. 첫째 손가락은 뭐.. 그나마 낫다.. 생각했는데..
아파보니까 엄청 사용되는 곳이 많다는 걸 깨닫게 되더라구요.. 손에 힘을 전혀 못쓴다는.. ㅡㅡ;;

다치면 일이 먼저 걱정이라는 말씀.. 정말 너무 공감됩니다.
상상의 나래를 자주 펴는 저는 가끔 그런 생각을 해요..
갑자기 배가 좀 아프거나.. 하면 혹시 큰 병이 아닐까.. 검사받았는데 오래 치료를 받아야 하는 큰병이면 회사일은 어떻게 하지? ... 그렇게 회사에 충성하는 편이 아닌데도 그런 생각을 먼저 하게 되더라구요.. 

잘 소독하시고 관리하셔서 얼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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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마냥 긍정적으로만 볼수는 없지만 그래도 얼룩소에서만은 따뜻하고 사랑스럽고 긍정적으로 세상을 보려고 노력하는 얼룩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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