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2/08/17
우울한 사람이 우울에서 탈피하는 방법은 "나 우울한 사람이요" 라고
대놓고 확성기 들고 알리고 그리고 어떤 수고로운일을 하나
해내는걸 정기적으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있어요.
웅보님의 글에선 우울이라는 놈이 등에 붙어서 웅보님을 
짓누르는데 그걸 떼어낼려고 이리저리 손을 뒤통수에 올려서
휘젖고 있는 모습같습니다.
첫 글을 너무나 멋있게 시작하셨고
게다가 청소를 시행하신건 최고 잘하신것같습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2.2K
팔로워 444
팔로잉 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