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칠땐 쉬어가는 육아

마미 · 애기키우는 애엄마 사랑애
2022/09/06
10년 연애 후 결혼을 했고, 
출산을 해보니 내가 난임을 겪고  있었었다.

하지만
정말 기적처럼 
아기가 생겼다. 

지금 아기를 보면 우리에게 와줘서 정말 고맙다고 생각은 하지만
다른사람처럼 계획임신이 아니여서 그런가 
(이것도 핑계일지도 모르겠다.)
아기를 키우고 기르는 일은 정말 내 뼈를갈아 넣어야 되는 것 같다. 
고통과 고된하루는 유쾌하고 즐거웠던 우리에게 성큼 찾아왔다.

분명 이것도 견딜 수 있는 만큼의 어려움이겠지라고 생각하지만
가끔씩 자주 빈번히 
마음같지 않은  아이를 보고 답답함과 괜한 책임감이 공존해 작은 한숨이 ‘후’하고 
쉬어진다. 그리고 생각나는 인물 바로 ‘우리엄마’ , 엄마는 어떻게 우리를 키웠을까?
예전과 다른 방식의 육아와 넘쳐나는 정보들로 인해 엄마는 나에게 
너무 많은 것을 알아서 힘들수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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