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니 · 안녕하세요
2021/10/15
저도 어릴때부터 아빠와 함께 곶감 까서 말리는 작업을 매년 가을마다 해왔는데 이제 결혼하고 나니 그런것도 같이 해드리지 못해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이 드는 글이네요,, 
저에게 10월은 엄마와 언니의 생일 있는 달이예요! 10월을 떠올리면 행복한 계절 행복의 달 이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듭니다.
가을이 오면 가족들의 생일을 맞이해 다같이 만나고 식사하고 선물을 줄 수 있는 지극히 평범하지만 매년있는 가족들의 생일축하 자리가 더욱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10월은 우리 가족들이 어울려 놀 수 있는 누군가의 생일을 매년 챙겨줄 수 있는 행복한 가을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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