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lot
2022/04/09
아는 형님이 틈틈히 글을 쓰신다고 해서 재밌어 보여서 alookso 에 글을 쓰기로 했습니다.
커리어, 투자, 라이프스타일,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거대담론 (자본주의의 발전, 기후변화, 전세계정치의 블록화 등)에 관해 생각 정리 차원으로 글을 쓸 생각입니다.
오늘은 한국과 호주에서 컨설팅을 하면서 느꼈던 업무 문화 차이에 대해 생각나는대로 써볼까 합니다.
출근 시간
한국을 떠나서 호주에서 근무한지 어언 5년정도 됬는데, 5년전에 한국 컨설팅/대기업의 근태는 꽤 빡빡했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어떤지 잘 모르겠으나 윗분보다 늦게 오면 까이는건 기본이고, 보통 10 – 20 분정도는 빨리 오는게 정상이었습니다.
커리어, 투자, 라이프스타일,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거대담론 (자본주의의 발전, 기후변화, 전세계정치의 블록화 등)에 관해 생각 정리 차원으로 글을 쓸 생각입니다.
오늘은 한국과 호주에서 컨설팅을 하면서 느꼈던 업무 문화 차이에 대해 생각나는대로 써볼까 합니다.
출근 시간
한국을 떠나서 호주에서 근무한지 어언 5년정도 됬는데, 5년전에 한국 컨설팅/대기업의 근태는 꽤 빡빡했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어떤지 잘 모르겠으나 윗분보다 늦게 오면 까이는건 기본이고, 보통 10 – 20 분정도는 빨리 오는게 정상이었습니다.
가장 극단적인 경험은 컨설턴트의 무덤이라 불리던 S사였는데, 출근시간이 아침 8시였습니다. 프로젝트 시...
호주에서 컨설팅 회사에 다니는 외노자 입니다.
국내외커리어, 투자, 라이프스타일,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거대담론 (자본주의의 발전, 기후변화, 전세계정치의 블록화 등)에 관해 생각 정리 차원에서 글을 쓸 계획입니다.